며칠 전, 오랜만에 가족들과 인천대공원에 놀러 갔다가 그 안에 있는 인천수목원을 다녀왔어요.처음 가봤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초록빛 풍경! 바람이 불긴 했지만 하늘과 나무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네요특히 **‘장미문’**이라는 이름처럼 예쁜 포토존과, 정원 스탬프 투어가 인상 깊었어요. 🌿 장미문을 지나, 자연 속으로장미문은 인천수목원의 상징 같은 입구예요.아이들과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,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예요.저도 여기서 가족들과 사진 많이 찍었네요^^아쉽게도 장미꽃은 아직 안 피웠더라고요~장미꽃 피웠을 때 다시 가봐야겠어요^^🗺 정원 스탬프 투어, 소소한 재미 한가득수목원 입구에 보면 스탬프 부스가 있어요.아이들에겐 재미있는 체험이고, 어른들에겐 조용히 ..